제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함양 하경순 포선불망비(咸陽 河璟詢 褒善不忘碑)
함양 하경순 포선불망비(咸陽 河璟詢 褒善不忘碑)
안의면 당본리 2의 광풍루 경내에 서 있는 화강암 석조 기록유산으로 조선말기 시장관리의 역사적 자료를 원형보존 하기위해 1997년 12월 31일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였는데 1890년대 시장관리의 역사적 자료를 원형보존하기 위해 1911년 시장사람들이 세워놓은 비로 지역경제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민속자료로도 가치를 지니고 있다.
상무사는 1899년(광무3) 상업을 관장하는 기관으로 설립되어 전국 보부상단의 관리를 하였으며 등짐장수인 부상단을 좌사로 봇짐장수인 보부상단을 우사로 그 명칭을 정했다. 접장은 좌사와 우사를 통틀어 상무사의 우두머리로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총회를 소집하여 사회를 보는데 격년제로 뽑으며 각 지역대표 중에서 투표로 선출한다. 하경순은 시장관리를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여 상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65호
참고
「함양군사咸陽郡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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