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신내 풍기는 잔칫날(전통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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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양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3-11-29 15:49본문
2023년 11월 25일(토) 11시
11월 25일(토) 하동정씨고택에서 100여명 축하 속 백년가약 맺어
이날 전통혼례의 주인공은 역사에 관심이 많은 30대 부부로 일반적인 웨딩홀 혼례식보다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에 전통혼례를 신청하여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이날 사대관모를 차려입은 신랑과 연지곤지를 찍고 족두리로 치장한 신부가 전통혼례 순서에 따라 백년가약을 약속했으며, 가족과 친지, 지인 등 100여명의 축하 속에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정상기 함양문화원장은 "소중한 전통혼례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오늘의 기쁨을 잊지 말고 즐겁고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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