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전통혼례

10월 12일(토) 허삼둘 고택에서 200여 명 축하 속 백년가약 맺어

  신랑 신부 가마타고 가요~

 하나! 둘!! 셋!!! 박바가지 깨지는 소리와 함께 잡귀와 악귀가 퇴치 와작작~~~

 어여쁜 신부님 납시오~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예을 올림^^

 신랑 신부 행진에 앞서 축하공연

오늘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많은 하객 여러분께 양가 가족과 신랑 신부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혼례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