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곡면> 남효(南孝) 마을 앞 남계천 옆 냇가에 맥정이라는 주막이 있었는데 서울 선비들이 삼남을 왕래할 때 이곳에서 유숙하였는데 모이다 보면 거의가 서울 사람들이었다. 서울을 여기에 옮겨놓은 듯 하여 남서울이라 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