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선시대 - 송재松齋 노숙동盧叔仝(1403~1463)
문과, 풍천(豊川)인. 자는 화중(和仲), 호는 송재(松齋)다.
원래 창원(昌原) 태생이었으나 생원 김점의 사위가 되어 개평에서 살게 되니 함양 풍천노씨의 입향조이다.
세종 9년(1427) 문과에 급제하였고, 1436년 중시에 뽑혀 집현전에 들어가서 통감훈의를 찬수(撰修)하였다. 충청, 경기, 경상도 관찰사로 선정을 베풀었고 대사헌을 지냈으며 청백리에 올랐다.
숙종 27년(1701)에 도곡서원(道谷書院)에 배향되었다.
참고
「함양군사(咸陽郡史)」
「함양문화총람(咸陽文化總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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