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HOMECONTACT US

함양의 문화
함양의 역사
함양의 지명
함양의 인물
함양의 문화재
함양의 설화
함양의 명소
함양의 인물
home 함양의 문화 > 함양의 인물


제목 : 조선시대 - 신암愼菴 노응규盧應奎(1861~1907)

독립투사. 

광주(光州)인이고 호는 신암(愼菴)이며 죽전동 황암에 살았던 선비이자 항일독립운동가로 1895년 의병을 일으켜 진주성을 함락하였고 1902년 벼슬길에 나가 동궁시종관(東宮侍從官)이 되었다. 

1950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벼슬을 버리고 최익현과 함께 항일 투쟁 활동을 했으며 황간에서 철도파괴 열차전복 등을 꾀하고 왜병 척후대를 공격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왜병에 체포되어 경성감옥에서 1907년 순국하였다. 

1977년 12월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

「함양군사(咸陽郡史)」

「안의면 금천리 노응규비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