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남양홍씨 병신보 목판(南陽洪氏 丙申譜 木版)
남양홍씨 병신보 목판(南陽洪氏 丙申譜 木版)
함양읍 백천리 602에 남양홍씨 문중에서 보관하고 있는 목재 기록유산으로 현존하고 있는 족보판으로는 제작 연대가 가장 빠른 것이어서 금석문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어 1998년 11월 13일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남양홍씨 족보를 찍기 위하여 1716년(숙종42)에 만든 목판이다.
남양홍씨가 함양에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1471년(成宗2)에 홍인손이 이 고을을 다스릴 때부터이다. 그 후 그의 후손 홍우령이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하여 이 고을에 와서 살펴보니 선대의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계기로 자작하게 되었다. 이것은 총 168매로 이루어졌는데 이 중 없어진 것이 70매로 현재는 98매가 남아있다. 크기는 가로 55㎝에 세로25.5㎝이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1호
참고
「함양군사咸陽郡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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