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남원양씨 용성세고 목판(南原梁氏 龍城世槁 木版)
남원양씨 용성세고 목판(南原梁氏 龍城世槁 木版)
지곡면 공배리525 남원양씨 문중에서 보관하고 있는 책판으로 1997년 12월 31일 분실이나 파손되지 않도록 보존하기 위해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1786년(正祖10)에 간행된 남원 양씨의 세고로 모두 70장이며 간행된 당시 판각된 능화경판 1장이 함께 소장되어있다.
서문은 윤광소가 썼으며 권1에는 양천지, 양관, 양응곤, 양희 등의 문적과 권2에는 양홍주, 양부, 양황, 그리고 부록에는 유성룡, 이이, 송시열 등의 비문이 실려 있다. 이것은 당시 남원양씨 가문의 내역을 알 수 있으며 남원 양씨 가문의 인물과 교류했던 인물들의 관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라 평가되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34호
참고
「함양군사咸陽郡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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