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함양 벽송사 묘법연화경 목판(咸陽 碧松寺 妙法連華經 木版)
함양 벽송사 묘법연화경 목판(咸陽 碧松寺 妙法連華經 木版) 마천면 추성리 산18-1 벽송사에 보관되어있는 목판의 책판으로 1997년 1월 30일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1685년(숙종11)에 간행된 7권 28품의 책판으로 237판이 보존관리되고 있으며 예제편람 1판, 규장전운 2판, 다라니경 1판이 함께 보관되어있다.
이 묘법연화경은 화엄경과 함께 한국불교사상의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쳤고 가장 중요한 사상으로 평가되고 전승된 것은 회삼귀일사상으로 성문과 연각과 보살의 삼승이 모두 부처의 지견을 열어보고 깨달음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한 방편이었을 뿐 십방불토에는 오직 일불승의 법만이 있음을 밝혀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중요한 불경 책판이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5호
참고
「함양군사咸陽郡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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