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노숙동 송재실기 목판(盧叔仝 松齋實紀 木版)
노숙동 송재실기 목판(盧叔仝 松齋實紀 木版)
송재 노숙동은 1403~1463 조선초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풍천. 자는 화중(和仲), 호는 송재(松齋)이다. 1427년 친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고 1458년 호조참판에 이어 판진주목사·경상도관찰사·한성부윤·동지중추원사가 되었다. <자치통감훈의>,<치평요람> 등 편찬에 참여하였다. 송재선생실기 책판은 송재선생 사적과 시문집 등이 담겨져 있다.
「노숙동 송재실기 목판」은 조선전기 세종 때 활동한 송재 노숙동의 학문과 삶을 알 수 있는 서적일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신고당 노우명의 시 2편 및 관련 자료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조선 전기와 중기에 조정과 재야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 두 학자를 고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87호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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